누구나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아는 것은 누구이고,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또 누구인가?
이 순간 단호하게 한 생각을 돌릴 수 있다면, 악마도 군자가 될 수 있다.
-채근담
누구나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고 만다.
아는 것은 누구이고,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또 누구인가?
이 순간 단호하게 한 생각을 돌릴 수 있다면, 악마도 군자가 될 수 있다.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