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사랑해서 이러는거야 하면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이게 사랑일까요ㅡ?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것이지 상처를 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랑운운 하면서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는것은 왜일까ㅡ?
상대방을 동등한 존재로 보지않고 개처럼 여긴대서 나온 행위입니다
사람의 잔인한 본성은 개를 대할때 잘 나타납니다
개를 학대하고 먹이를 주는 이중성을 보이는데도 그저 주인만 바라보는 개를 보면서 가학성 만족감 병적인 우월감을 느끼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종종 종교인들 안에서도
나타납니다
신자들을 하느님의 뜻 혹은 영성운운ㅡ심리적 학대를 하면서
쾌감욕구를 충족시키는 성격장애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신자들은 그저 괴물의 먹잇감에 지나지않을뿐
ㅡㅡㅡㅡ
그래서.종교인들은 자기포장을 뜯어내고
자기안의 상처 컴플렉스 자기안의 괴물을 직면하는 수련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사제냐 괴물이냐는 자기자신을 얼미나 깊이 들여다보느냐에 달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