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
심리 치료의 기본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 것을 견디려면
자신부터 자신을 무시하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심리적 무시하는 자해행위를 해서 생긴 상처는
다른 사람들을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극도로 무시하면 생기는 현상인 피해망상입니다.
무시 당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 당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부정적 합리화 때문입니다.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분열증 환자들은
현실성이 결여된 망상을 호소합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무시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은
자기 무시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기 점검을 하시고 심리치료를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