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배운 게 없어 가난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늘 정직하고 성실하라고
말해준 남자가 있었습니다.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웃어주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행복한 도장 가게'<소소돌방>(강신성 지음, 바오로딸 펴냄)에서
아버지
배운 게 없어 가난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에게 늘 정직하고 성실하라고
말해준 남자가 있었습니다.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웃어주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행복한 도장 가게'<소소돌방>(강신성 지음, 바오로딸 펴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