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추진 NCCK 8일 기독교회관 토론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는 노동계의 핵심쟁점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교회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가칭·비정규대책연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시엔엠(CNM) 케이블’dml 비정규직 고공농성 노동자 강성덕·아르바이트 청년 김영·숭실대 청소노동자 장보아씨 등을 초청해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이야기 마당’을 연다. 오는 10월 발족될 비정규대책연대의 1차 발족준비위원회 첫 모임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마당을 열 계획이다.
신청은 전화(010-6556-7170) 또는 전자우편(parkjb83@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