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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한겨레 수행·치유 전문 웹진 -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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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낮은 자리에 앉으세요

항상 가장 낮은 자리를 가지세요. 옷은 소박하게 입으세요. 할 수 있는 만큼 남들을 도우세요. 무엇을 하든 사랑과 자비를  기르세요. 확실히 우리의 일부가 될때까지요.  ~빠뚤 린포체Always take the lowest place. Wear simple clothes. Help other beings as much as you ca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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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명체에게 '왜 태어났냐'고 물을 수 없듯이, 종양에게도 왜 새로 생겼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영화 <화장> 중에서. 뇌 종양 제거 수술을 한 아내에게 다시 새로운 종양이 생겼다는 의사에 말에 남편이 "왜내 아내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느냐"고 묻자 의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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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무리하지 않기

몸을 사린 것과 무리한 것의 차이포살은 “수행자로서 부처님의 삶을 닮아가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40계본을 두고 스스로를 뉘우치며 대중 앞에 발로 참회하는” 승가의 전통 의식입니다. 40계본이란, 1.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 2. 주지 않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 3. 삿된 음행을 하지 말라. 4. 거짓말을 하지 말라. 5. 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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곯게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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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뜨는 밝은 달

“천년 어둠 거두는 마음으로 ‘오대산공동체’ 씨뿌리기 시작”정념 월정사 주지 출간기념 간담회일반인 수행공간 ‘명상마을’ 착공 “불교의 가르침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가슴이 청량하게 열리는 것이지요. 명월흉금(明月胸襟)이라고 합니다. ‘가슴을 열어서 밝은 달을 띄운다’는 뜻입니다. 육조 혜능 스님의 말씀처럼 하나의 등불을 밝혀 천년의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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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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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을 없앨 수 있는 비결

습관, 어떡하지?글의 주인공 청소년들은 살레시오 남녀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마자렐로센터>와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 현재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법원에서 ‘6호처분’이라는 재판을 받았습니다. '6호 처분’이란 소년법 제32조에 의한 보호처분을 말합니다. 비행성이 다소 심화되어 재비행의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교육을 통해 개선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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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할 기회 놓치지 않기 위해"

“생을 마감하기 전에 ‘좋은 일 더 하자’ 간절”팔순 맞아 서예전 여는 월서 스님칠순 넘어 눈뜬 ‘자비행’ 실천  월서 스님이 팔순을 맞아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예전을 연다. “선묵일여(禪墨一如·선과 붓글씨는 둘이 아님)지요. 그래서 수행자들은 서예라고 부르지 않고 서도(書道)라고 합니다. 이 또한 도를 닦는 일이기 때문이지요.”충북 보은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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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딸 덕분에 새로 태어난 삶

작년에 독일에서 한국으로 완전 이사를 해 버렸던 터라 올해 독일 방문은 숙박할 곳이 문제로 등장했다. 오래된 독일친구 틸리케가(Thielicke家)에 이 얘길 했더니 아주 흔쾌히 허락했다. 이들은 될 것에는 ‘예스’하고, 안 되면 처음부터 상대방이 민망할 정도의 단연하게 ’노오!‘ 해 버린다. 이들의 ‘예스’ 덕택에 한 달이 훨씬 넘은 체류기간이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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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대통령 이야기

호세 무히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동화 같은 대통령 이야기*호세 무히카는 대통령으로 일하면서도 농사일을 계속했다.(왼쪽) 무히카는 유엔 연설에서 “만약 현재의 세계 인구가 평균적인 미국인들처럼 소비하려 든다면,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이 세 개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른쪽 위는 1987년식 폴크스바겐을 직접 모는 모습. 가운데는 두 살 때의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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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대 준비하는 기독교

날씨 분별에서 시대표적 분별로 오늘의 기독교가 사회치유 능력이 있다고 국민은 보지 않는다. 말로써 하는 예수 전도는 소음으로 들리게 되었으니, 예수닮기와 예수살기를 보이라고 한다. 흙 속의 씨앗처럼, 한번 죽고 다시 ‘정의로운 사랑의 종교’로서 움터 나와 신뢰받는 기독교가 되어주기를 한민족은 기다린다. *한겨레 자료사진시련과 격동기를 달려왔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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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법륜 스님 즉문즉설 일정

2015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강연이  전국 시군구 19개 지역에서 열립니다. 4월 13일~6월 8일,우리 동네 강연 일정 확인하시고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오세요.2015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강연이  전국 시군구 19개 지역에서 열립니다. 4월 13일~6월 8일,우리 동네 강연 일정 확인하시고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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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의 지혜로 행복한 사회

숨 고르기의 지혜율법학자 가믈리엘의 충고(사도 5,33 ~ 40)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주장하면서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빵을 나누며 가진 것을 내어놓고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는 이른 바 예루살렘 초대공동체 형태를 드러냈습니다. 여러 기적을 나타내 보이니 예수님이 다시 나타난 듯 했고 예수님의 가르침과 하느님 나라 선포 유업이 계승되는 형국이었습니다. 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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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진짜의 나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서살아가는 것은 좋은 걸까?그건 옳은 게 아니라고 한다면,지금 이대로의 자신은 싫다고 생각하는 나도올바른 삶의 자세는 아니라는 건가?모르겠다. 나카다 매니저,애인 있으려나~ 만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마스다 마리 저, 박정임 역, 이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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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과 악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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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최대 피해자인 나라

“내 아이라도 때리지 말고…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만들어야”천도교 박남수 교령 범국민운동새달 4일 범종교 원탁대토론회 “며칠 전 사는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아이와 함께 탄 한 엄마가 아이에게 ‘할아버지한테 인사하라’며 아이 머리를 톡톡 때렸다. 자기가 인사를 하면 아이는 절로 따라 할 텐데 자기는 안 하고 아이한테만 시키며 괜히 때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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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스님이 운 뜻은

티베트불교 수행자 용수 스님 인터뷰서울 종로구 경운동 종로경찰서 옆 영어불교도서관에서 티베트불교 명상을 가르치는 용수스님용수스님이 세살 때 헤어진 어머니 만나, 낳아준 은혜에 감사한 뜻은 어머니와 이혼한 아버지 따라 아홉살 때 미국 건너가 독실한 모르몬교도로 성장. 유타대에서 달라이라마 강연 듣고 티베트불교에 관심. 달라이라마에 출가하려다 네팔에서 만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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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안나가는'게 아니라 '못나가는'이들

교회에 못나가는 이들을 위하여희선이는 주일날 교회에 못 나간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일요일에도 쉴 수 없다. 아버지가 실직하기 전에는 달랐다. 예배도 잘 드리고 주일학교 교사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설교 들을 시간에 빵 상자를 들어야 하고, 헌금 드릴 시간에 손님에게 잔돈을 드려야 한다. 사장님은 일요일에는 출근하지 않는다. 주일성수 하러 교회에 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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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쾌락'주기

나에게 '쾌락'주기나는 종종 ‘나를 위한 규칙’을 만든다. 최근의 내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소한 반성 뒤에 오는 규칙들이다. 거기엔 원칙이 있다. 지키기 만만한(!) 규칙을 만드는 거다. 이번 주부터의 규칙은 ‘하루 중 가장 느긋한 시간에 커피 마시기’와 ‘저녁 산책 후 셰익스피어 읽기’이다. 첫째는 그간 2000장 분량의 원고와 씨름하느라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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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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