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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한겨레 수행·치유 전문 웹진 -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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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총무, 성탄 메시지

성탄메시지/NCCK김영주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는 19일 성탄 메시지를 발표해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우리 국민들은 온갖 희생을 당하면서 지킨 민주질서의 소중한 가치가 파괴되는 것을 직시하면서 처참함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사태의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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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철도 국민합의기구 제안

조계종 철도, 국민합의기구 제안19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철도 국민적 합의기구 제안 법회. 사진 조계종 촘무원 제공 조계종이 대규모 직위해제와 체포 절차, 파업이 진행되는 철도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와 노동위원회는 19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철도 민영화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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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퇴진 기도회 미사 국내외 확산

국가기관의 대선개입과 은폐 의혹을 규탄하는 시국선언과 기도회, 미사가 국내외에서 줄을 잇고 있다. 감신대 성공회대 장신대 총신대 한신대 5개 주요 신학대생들이 구성한 ‘민주주의를 위한 신학생연합’(민신련) 19일 서울 정동 서울성공회대성당 ‘6월 민주항쟁의 진원지 비석’ 앞에서 시국선언을 했다. 민신련은 이 선언에서 “세상이 조롱하고 가능성이 없다고 비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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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목적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야단법석 떨었던 휴심정 송년회 이야기

  건강시합   올해도 휴심정 송년모임에 갔다. 전에 휴심정모임에 자랑삼아 이야기했던 그 자랑을 깨트렸다. 그 모임에 운전기사나 비서나 자기 수행원이라든가 같이 온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역시 금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건 내가 지난번 글로 썼기에 같이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었기에 그럴 수가 있겠다. 이번에는 나와 초청 없이 동행한 두 사람이 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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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삶,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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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에 하는 해맞이

 동짓날 하는 해맞이 *새해 포항호미곶의 일출 장면. 포항시 제공 동짓날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다. 이런 현상을 옛사람들은 태양이 정기를 잃었다고 생각하였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연오랑延烏郞 세오녀細烏女 편을 보면 신라 8대 임금 아달라阿達羅이사금 즉위 4년 정유(A.D 157년)년 때의 일로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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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 기윤실 시국선언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각성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이 선언에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음에도, 대통령과 정부는 한번도 이를 제대로 인정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대선불복이라 꾸짖고 종북세력으로 몰아붙였다”며 “무책임한 광폭질주 행위가 당선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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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금강경을 소리내 읽고만 있는가

 언어의 확장이 필요하다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찰의 불교대학 강의에서 오온과 십이처를 설명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과 같이 물어 본다. "여러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있는지 생각나는 대로 말해 보십시오."대중은 잠시 어리둥절해 한다. 그저 눈이 대상을 보고 귀가 소리를 듣고 코로 향기를 맡고... 그래서 감수작용과 표상, 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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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그럼 서로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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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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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가 제안하는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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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하는 우리 손님들이 안녕하지 못합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춥습니다.  노숙하시는 우리 손님들이 안녕하지 못합니다.안 **님이 며칠 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우리 vip 손님들이 숙연합니다.  술을 마시는 분도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삶이 고달프더라도 술을 마시면 저렇게 되는구나!  깜짝 놀란 마음들입니다. 침낭을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이제 민들레가게에는 침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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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섬을 찾아온 천사

돌섬을 찾아온 천사 2013년 12월 18일 <당당뉴스> 이계선6285959@hanmail.net  돌섬관광이 중단됐습니다. 돌섬으로 천사가 날아들어 민박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일찍이 우리집에 세 명의 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큰딸 진명 둘째딸 은범 아들 해범은 하나님이 우리가정에 보내준 천사들 이름입니다. 아기천사들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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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국 목사에게 예수는

쌍용자동차 희생자 분향소가 있던 서울 대한문 앞에 선 최헌국 목사 밤엔 대리운전하면서도, 당뇨병에 몸이 저려와도, 외로운 형제 자매들 곁으로 오늘도 달려가는 우리들의 목회자.홀로 어렵게 아들을 키운 어머니가 있었다. 그 어머니는 교회 새벽기도 때마다 울며 기도했다. 공부를 곧잘 했던 아들이 철도고등학교에 합격했는데, 신원보증을 서줄 만한 가족과 친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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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들이 전하는 새해 메시지

[종교의 창]2014년 갑오년 새해를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이 종도와 국민, 정부에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가톨릭 염수정 서울대교구장 누구나 행복한 삶을 소망하지만 행복은 사실 우리 마음 안에 있습니다.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이와 나누며, 이웃과 사랑하는 삶을 산다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기독교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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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에겐 산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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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길 신부님이 누구냐구요? 사진으로 답해요

 안승길 신부님이 누구냐고요? 사진으로 답해요2013.12.26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기고 - 김인국 신부] editor@catholicnews.co.kr  안승길 로베르또 신부님이 향년 예순아홉 해를 일기로 떠나셨습니다.내일 오전 10시 원주 원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거행됩니다. 1. 신부님이 누구?안승길 신부님이 누구시냐고 묻는 분이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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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그리고 대자보

[야! 한국사회] 변호인 그리고 대자보2013.12.25 한종호 꽃자리출판사 대표  *영화 <변호인>의 한 장면. 주인공 송우석 변호사가 억울한 학생들의 변호인으로 법정에 선 모습. 한 시대를 움직이는 힘은 그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도 미리 가늠할 수 없다. 우리의 현대사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이야기가 된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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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산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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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대화 주선 화쟁위의 도법스님

도법스님이 26일 조계사를 방문한 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노조 박태만 부위원장과 대화를 주선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자료 전국철도노조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이 조계종 본산격인 조계사에 피신하면서, 불교계가 중재와 화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계종은 26일 입장문을 내 “종교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노동자를 외면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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