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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한겨레 수행·치유 전문 웹진 - 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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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우울증 치료 해법

법륜 스님 세계 100회 강연 중 100회째 싱가포르 Singapore 편(2014년 12월2일)글 희망플래너(정토회) 오늘은 그 중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의 고민과 스님이 얘기해 주시는 치료 방법에 대한 말씀을 소개해 드립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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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써야 진짜 종교

종교는 믿는 것? 생각하는 것?종교는 믿는 것이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덮어놓고” 믿어야지 생각하고 따지고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얼른 보아 일리 있는 말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덮어놓고” 믿고싶지만 우선 “덮어놓고” 믿는다는 것이 뭔지라도 알아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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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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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 독기 빼주는 말(言)

독기다음은 미얀마의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아이가 코브라에 물려 죽게 되었다. 아이의 부모는 늙은 고승을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그러자 고승이 가슴을 치며 말했다.“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아이를 구할 힘이 없소이다. 그렇지만 내가 숨겨두었던 정직한 말을 하면 혹시 천지신명께서 자비를 베푸실 지도 모르겠오. 나는 지금까지 50년 동안 중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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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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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기록한 522년전 교황청 일기

522년 전의 교황청 일기, 문서위조와 도둑질하다 주교된 이가 남기다522년전인, 1492부터 1503년 까지 교황의 의례절차를 담당하는 한 마이스터가 일기를 남겼다. 그의 이름은 부르카르두스다. 15세기에 할스라흐(Halslach)에서 태어나고, 스트라우쓰부르크(Strassburg)에서 살았다. 보통 교황의 측근이 될 정도라면 아주 신심이 깊은 영성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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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씹으면 **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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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으로 오신 예수님

필리핀에서 끝이 없는 여름을 지내다가 인천으로 왔습니다.  제일 좋은 느낌이 차가움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느낄 수 없던 놀라운 느낌입니다.  차가움을 좋아하다가 그만 감기에 걸렸습니다.VIP손님들은 제일 반겨줍니다. 인천 민들레국수집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가슴 아픈 것은 민들레희망센터입니다. 너무 좁아서 안타깝습니다. 더울 때는 밖을 이용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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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기적을 이루는 길

21세기의 꿈, 세월호의 기적 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 김태형 기자 친구야!말이라는 게 참 묘하네. ‘친구야’ 하고 입으로 부르고 글로 쓰노라니 왠지 나도 모르게 인간적으로 기분이 좋고 마음이 따뜻해져 오네.요즈음 어떤가, 가끔 먼 산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는가. 직면한 현실이 팍팍하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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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이 있는지 묻는 나쁜 심보

법륜 스님의 2014년 세계 100회 강연 111회 일본 도쿄 신주쿠 편(2014년 12월16일)글 이원경(정토회)오늘도 매 질문마다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지만 특히 작년에 착실한 외아들을 갑작스럽게 과로사로 잃은 분의 안타까운 질문에 대한 스님의 말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본에 온지 32년 정도 됐습니다.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1년 전에 갑자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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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성 스님의 세 가지 유훈

 큰스님들은 대부분 독방을 쓰면서 잘 살고, 신도들의 대접을 받았음은 당연한 이야기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그 누가 이를 부인하랴. 그러나 춘성처럼 대중과 함께 큰방에서 살았고, 방석 두 개로 잠을 자고, 신도들의 대접에는 신경도 안 쓰고, 돈이 생기면 남을 다 줘버린 경우는 없었다. 춘성의 상좌인 수명 스님은 이를 강조해서 말하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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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nd란?

가장 좋은 친구(Best friend)란?'B' elieve - 항상 서로를 믿고'E' njoy - 같이 즐길수 있고'S' mile - 바라만봐도 웃을 수 있고'T' hanks- 서로에게 감사하며'F' eel-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고'R' espect -서로를 존경하면서'I' dea - 떨어져 있어도생각하고'E' xcuse - 잘못을 용서하고'N' 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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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불공에 꽂히다

얼마 전부터 나는 청소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정성스럽게 마당을 쓸고 방을 닦노라면 몸은 더없이 홀가분하고 마음은 쾌청하다. 두 시간 이상을 쓸고 닦아도 힘들 줄을 모른다. 오히려 몸에 청신한 기운마저 솟는다. 이제 청소는 내게 불공이고 참선이 되었다.청소불공을 하면서 얻은 게 적지 않다. 게으르고 미루는 묵은 습성을 조금이나마 고쳐가고 있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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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과 죽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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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가 찾아올 때

생각이 고결하고, 육신과 정신에 숭엄한 감동이 깃들면 우리 앞길을 가로막을 것이 없다는 말이 내 혼 깊숙한 곳에 스며든다. 삶의 힘겨움은 경탄하는 능력을 잃은 데서 비롯된다는 오랜 생각을 재확인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될 때 삶의 권태가 찾아온다. 사람들은 권태와의 불유쾌한 만남을 회피하려고 분주함 속으로 뛰어들곤 한다. 분주함은 성찰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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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 마을의 해피 크리스마스

시궁창 개울가에서도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노래와 웃음*필리핀 빈민가 비엠비에이 마을의 나보타스성당 1층 민들레국수집 식당에서 민들레유치원 아이들과 함께한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와 부인 베로니카(오른쪽)와 딸 모니카(왼쪽). 필리핀 마닐라 빈민마을의 크리스마스한국서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국수집마닐라 빈민가 판잣집 마당에이재민들과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작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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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 폭로한 시노트 신부 별세

“무고한 인혁당 주검마저 돌려주지 않던…유신정권은 ‘악’이었다”한국 민주화·인권운동 ‘증언자’ 시노트 신부 별세*미국 메리놀 선교회의 제임스 시노트 야고보(한국이름 진필세) 신부. 박정희 정권의 인민혁명당(인혁당) 조작 사건과 ‘사법살인’을 세계에 폭로했던 미국 메리놀선교회의 제임스 시노트 야고보(사진·한국이름 진필세) 신부가 23일 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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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통 수좌'법전 스님 입적

요지부동 좌선 수행한 ‘절구통 수좌’ 법전 스님 입적조계종 제11·12대 종정을 지낸 ‘절구통 수좌’ 법전 스님(사진)이 23일 오전 11시25분 대구 팔공산 도림사 무심당에서 입적했다. 법랍 73, 세수 90.본명이 김향봉인 고인은 1925년 전남 함평 3남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다. 14살 때 장성 백양사 청류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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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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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빗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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